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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연애고수가 말하는 진정한 대쉬란? 지난 주 주말 인터넷을 하던 중 포털 사이트의 핫 검색어에 '고백데이'라는 검색어를 보았다. 발렌타인데이, 로즈데이, 빼빼로데이는 들어보았다. 하지만 '고백데이'라니? 이건 또 무슨 기념일인가? 궁금한 나머지 인기검색어 '고백데이'를 클릭했다. 고백데이는 9월17일로 이 날부터 사귀기 시작했을 때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정확히 100일이 되어서 그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그리고 외롭게 보내고 싶지 않은 솔로들에게 고백했을 경우 그 성공률이 높다는데서 유래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이날부터 사랑을 시작할 경우 100일 기념일이 크리스마스가 돼 더욱 특별한 기념일을 보낼 수 있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었다. 그(그녀)를 사랑하니까 그 마음을 사실 그대로 숨김없이 말하는 것이 고백아닐까? 즉 진정한.. 더보기
진정한 '청춘들'과 함께한 청춘콘서트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렸다. 하지만 비구름 가득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분이 설레이는 날이 있었다. 바로 '청춘콘서트'가 있는 날. 기분 탓인지 아니면 날씨도 도와주었던 것인지 어두웠던 하늘도 점점 개어서 '청춘콘서트'를 보러 가는 발걸음은 점점 더 가벼워졌다. 지난 겨울 'MBC 스페셜'을 통해서 방송으로만 보았던 안철수 교수님과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 원장님 두 분을 눈앞에서 실제로 본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오늘은 어느 이야기를 해주실 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청춘콘서트'라고 해서 내 또래의 대학생들이 모여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마음속의 '청춘'을 간직하고 있는 4,50대 어른들도 많이 참석한 것을 보았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나중에 40대가 넘어서 이런 기회가 생긴다.. 더보기
너는 청춘이다.그래서 괜찮다. -마이크임팩트 <청춘페스티벌 2011> 후기- 필자는 '마이크임팩트', '청춘페스티벌' 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 대학생 기자단을 하던 중 '청춘페스티벌' 정보를 알게 되어서 취재 겸 참석하게 되었다. 기자단을 하기 전까지 강연을 다녀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모르는 만큼 직접 눈으로 보고 두 발로 걸어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더 많을 것 같았다. 그래서 사전조사를 뒤로 하고 오는 길을 보기 위한 공지사항 하나 읽고 5월 28일 여의도 한강 플로팅 스테이지로 향했다. 처음에는 생각한 것 보다 사람이 없어서 놀랐다.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대학 축제같은 규모 있는 행사를 떠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춘페스티벌'이 끝난 뒤에는 마음 속은 '뜨거운 것'으로 꽉 찼다. 청춘페스티벌 사전 행사 - 청춘 만끽 플레이 먼저 오후 2시 사전 행사로 '청춘 만끽.. 더보기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뜨거운 응원. <백지연의 피플 INSIDE> 100회 특집 현장 - 1부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뜨거운 응원. 가 100회를 맞아 준비한 특별한 만남이 5월 4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100회 특집의 멘토들은 이전 ‘피플 INSIDE’를 방문했던 분들이었다. 그 중에서 청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들을 초대한 것이다. [인순이(36회) 장혁(42회) 박웅현(45회) 안철수(54회) 이승환(56회)] 꿈꾸는 청춘들을 위해 위의 5명의 멘토들이 다시 한 번 이자리에 모인 것이다. 1부 - ‘청춘&꿈 콘서트’- 열정, 도전, 꿈이라는 키워드로 열정적인 축하 공연과 청춘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 ‘열정’이라는 단어로 모신 분이라는 소개가 나온 뒤 노래가 흘러나왔다. 노래와 함께 등장한 분은 한국 공연계의 디바인 가수 ‘인순이’ 이었다. TV를 통해서는 많이 봤.. 더보기